코로나 시국이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힘든나날들에
가끔 카페를 찾아서 돌아 다니는것이 참 힐링되고 좋더라고요
처음 가보게된 남양주 카페 브레드송을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요즘 카페하면 빵 빵하면 카페 할정도로 베이커리 카페가 정말 많아지고 있어요
날씨도 참 좋았던 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를 좀 해야 하더라고요
왠만하면 일찍 가시는거 추천요
대부분 남양주 카페들이 좋은자리 잡기 넘 힘들어요
이런 베이커리 카페를 처음 가봤는데 너무 흥분되더라고요 ㅋㅋㅋ
남양주카페 브레드송을 와보고나서 카페 투어를 하게 되었어요 ^^
너무너무 좋았던 남양주 카페 브레드송 이에요
빵도 매장에서 바로바로 만들어서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늦게가면 솔드아웃 될수 있으니 조금은 이른 방문 추천 드립니다.
빵 모양도 너무 귀엽고 맛도 좋았던 브레드송
사진 보니 또 먹고싶네요
약간 날씨가 쌀쌀해도 밖에서 먹고싶어서 겨우 자리 잡고 앉았는데 쫌 춥더라구여
그래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제가 제일 조아하는 생크림 폭탄 크루아상
너무 맛있어서 카페 가는곳마다 저빵만 찾아 다닌다는 ㅋㅋㅋ
저 체어에 참 앉아 보고 싶었다는 ㅋㅋㅋ
저기 앉아서 멍만 때려도 힐링될꺼 같은 너낌이었어요 ~~~
하늘이 너무너무 맑고 이뻐서 앞에 보이는 강물뷰에 정말 간만에 힐링 제대로 하고 들어왔던 기억이 나네요
남양주 카페 찾으신다면 브레드쏭 진심으로 추천 드려봅니다
팔당 라인쪽에 있어서 드라이브 하기도 참 좋아요~~
여러모로 휴일에 한번 나가보기 좋은동네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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