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이라는 곳이 정말 멀줄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서울근교라서 남양주보다 조금 더 가는 거리였어요 근데 고속도로가 잘되있어서 차 안막히니깐 1시간도 채 안되는 거리였어요 포천 펜션에서 잼있게 놀고 담날 밥먹고 방문한 카페 고풍 한옥카페 입니다. 날씨가 좀 흐려서 풍경을 사진에 다 담지 못했지만 날씨 좋을때 가면 참 좋을거 같았어요 단풍놀이 간건 아니였는데 덤으로 단풍구경한 격이 되었네요 ^^ 앞쪽 호수에는 낚시터도 있었어요 나중에 낚시도 한번 도전~~~^^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주문은 기계가 대신 해주었어요 저희가 첫손님 ^^ 오픈시간은 11시30분~8시30분까지이며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 5시~6시 한시간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벤트나 행사 같은거도 대관해서 하면 이쁠꺼 같아요~~~ 포천카페 고풍 이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