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

이번 문래동 투어때 다녀온 올드문래 카페 후기 입니다. 카페겸 호프집 같긴 했어요. 낮인데도 맥주 시켜 먹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힌 밥먹고 커피 마시러 ~~~ 문래동카페 올드문래 는 예전 공장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문래동 토박이분께서 데려가셔서 설명해 주셨어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던 올드문래 카페겸 펍 역시 식후 아메리카노는 거부할수가 없다~~~ 커피맛도 적당히 좋았습니다. 맥주도 종류별로 많이 팔던데 담번에 안주랑 먹어봐야 겠어요~~ 안주도 옆테이블 보니 잘 나오는거 같았습니다. 이제 거리두기가 없어서져서 그런지 진짜 이 넓은 공간이 꽉찰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투어하다가 저녁에 불이 들어와서 이뻐서 또 한컷~ 영업시간은 11시부터 밤 10시까지구 주말엔 12시~ 12..

이번 문래동창작마을 투어 열심히 하고 저녁으로 먹은 오리고기 전문점 골목집 이에요 간만에 몸에 좋은 오리고기로 몸보신 제대로 했네요 ^^ 골목집은 이번에 확장공사를 해서 더 넓어 졌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가보는데 사람도 무지 많고 거의 단골손님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오감탕이라는 이름으로 오리고기로된 감자탕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비쥬얼도 정말 좋았지만 맛은 더더욱 좋아서 소주를 부르는 맛이었어요 ^^ 문래동이 이렇게 재개발이 되서 핫플레이스 되고 확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었보다 직원분들이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세요 일반 음식점에서 이렇게 친절한 곳은 처음 본거 같아요 거의 셋트로 먹느다고 합니다. 우린 2인 세트에 1인 추가해서 먹고 나중에 2인 더 추가 해서 먹었어요 ㅋㅋㅋ 비쥬얼 보소~~..

요즘 핫플레이스로 불리우는 양키스 그릴 공장들이 많았던 거리였다고 하는데 작은 공장들을 개조하여 만든 맛집들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 우리가 찾은 곳은 양키스 그릴이라는 뉴욕 스타일 식당이었어요. 뉴욕 느낌 뉴욕에서 먹었던 버거집 느낌의 식당이었어요 대기시간 있어요 저흰 다행히 마지막 테이블 남아서 바로 앉았는데 점심시간정도라 12시였음 그전에 가시면 바로 앉으실듯요 메뉴는 스테이크 , 파스타 , 샐러드 , 버거 요런 스타일 우리가 주문한 음식들 좀 배가 고팠다가 시킨거라 양이 많았아요 거의 완전 고기위주의 식단이었어요 샌드위치 빵이 생각보다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뉴욕스테이크 두개 시켰는데 맛은 그냥 노말 정도였어요 샐러드는 고기가 들어갔는데 맛있었어요~~~ 그리고 치즈 듬북 파스타 요것도 너무 맛있었어요 ..